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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목에서는 기후변화의 과학, 경제학, 협상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의 기후변화 협상 및 미래 사회 구상을 위한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관련 직업을 소개하고자 함

In this course, students will have basic knowledge of climate changescience, economics, and negotiations and conduct mock climate changenegotiations and discussion of future social visions. This willstrengthen students' qualification as global citizens and understandingof diverse jobs related to climate change.

본 과목은 Mystery, SF, Fantasy에 해당하는 문학, 영화, 드라마, 만화 등을텍스트로 삼아 그 장르적 특성과 의미를 탐구하고 'B급 문화'를 자처하는 다양한 서서와의 비교를 통해 대중서사의 가치를 재평가한다. 이를 통해 대중문화의 소비·생산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대중들의 사회문화적 심리와대중문화산업의 작동 시스템을 고찰하고, 대중으로서의 자기 정체성과 삶의방식을 성찰하고자 한다.

This course explores the genre characteristics and meanings ofMysteries, SFs, and Fantasies using materials such as literature,movies, dramas, and comics, and reassesses the values of popularnarratives through comparison with various narratives claimed to be ‘B-Class culture’. Through these works, the students in the course examinethe socio-cultural psychology of people participating directly andindirectly in the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popular culture and theoperating system of the popular‐culture industry, and reflect onself‐identity and lifestyle as the public.

독일문학사상 뛰어난 걸작들을 선별하여 읽어본다. 특히 작가 및 시대배경, 작품의 내용이나 형식, 그 속에 담겨 있는 사상과 문제의식 등을 살펴봄으로써 독일어권 문학에 대한 이해와 탐색을 도와준다.

In this course, students will learn about writers, the contemporary historical background, writing styles and content from selected German masterpieces.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중북부를 중심으로 하는 독일어권 문화 전반의 언어, 역사, 문학, 미술, 음악, 종교 및 정치사회를 조망함으로써 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현대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그 문화를 개관한다. 지역 연구의 성격과 함께 현대문화의 본질과 그 현황을 더불어 살펴보는 교과목이다.

The course is intended to acquaint students not only with literature from German-speaking areas, such as Germany, Switzerland and Austria, but also with the trends in literary thought and spirit. Students will explore leading authors' literary worlds, as well as the ideas and issues in their works.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과 스트롱맨들에 의한 강대국 패권 대결은 아시아의 통합과 협력에 큰 도전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 강의는 이러한 위기하에서 아시아인들이 국경을 넘어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개설하였다. 평화와협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고 분쟁의 역사를 치유하기 위한해법을 제공하며 아시아의 공존과 번영을 위해 어떤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이 가능한 지 배우고자 한다.

This course aims to address how Asians can cooperate to overcome variouschallenges and crises as an one team to contribute to promote peace,prosperity and democratic values.

독일 동화문학은 그림형제 이래로 전 세계인의 동심 속에 자리하는 세계문학으로서, 아울러 '문학의 경전'으로 인식된다. 이러한세계문화의 척추로 기능하는 동화문학을 역사적으로 개관하고 중요한 동화작품을 선별하여 감상한다. 동화에 내재된 꿈의 세계를 탐험하고, 정신사적으로 신화와 더불어 인류의 소원환상을 대표하는 동화를 분석하며 보다 폭넓게 이해한다.

German fairytales are considered the "Bible of Literature", in a world literature which has earned a place in people's hearts, since The Complete Fairy Tales of Brothers Grimm. This course will examine selected fairytales, and analyze their historical function as a major component of world literature. Students will explore the dreamworld embraced in fairytales, particularly the theme wish fulfillment dreams and fantasies.

본 교과목은 디지털 시민성을 기반으로 미래 변혁적 역량을 함양하고 발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학기 전반부에는 디지털 시대를 통찰하고, 디지털 시민으로서 변혁적 역량 함양의 기반을 다지며, 학기 중반부에는 디지털 시대 미래 역량 프레임워크탐색 및 적용을 통해 자신만의 주제를 탐색해 발전시켜가며, 후반부에는 디지털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리더로서 프로젝트를진행하고 성찰하여 변혁적 역량을 발휘하는 데 초점을 둔다.

This course focuses oncultivating and demonstratingfuture competence based ondigital citizenship. To this end,at the beginning of the semester,we will insight into the digitalage and lay the foundation forcultivating transformativecompetencies as digitalcitizens. In the middle of thesemester, classes will be held toexplore and develop their owntopics through the explorationand application of the futurecompetency framework in thedigital age. And Later in thesemester, the focus is ondemonstrating and reflecting ontransformative competencies as aleader who makes the digitalworld a better place.

이 수업을 통해 학습자는 디지털 시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공 철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디지털 공공 영역에서 발생하는 공적 문제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타인들과 함께 협력적으로 성찰하고 탐색하며, 합리적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 의식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을 학습한다. 이를통해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과 성숙한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다.

Through this lesson, students will develop the ability to understand theconcept of public philosophy as a member of a digital civil society, tocollaboratively reflect and explore with others what public issues arisein the digital public sphere, to seek solutions to problems throughrational dialog, and to exercise public consciousness. In doing so, theydevelop the right values and mature digital citizenship necessary for adigital society.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덕목을 탐색하고, 최종적으로는 미래형 창조적 리더십의 요건을 탐색한다.

전쟁의 양상변화와 군사전략의 발전,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전쟁을수행하기 위한 무기가 어떻게 운용되었는지를 고찰하고,오늘날 저 오늘날 전쟁수행을 위한 무기의 유용성과 한계를 이해한다.